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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이야기

피봇0911 블로그 시작합니다

어트랙트썸씽 2017. 9. 11. 11:20

이제 가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서고 있네요. 무더웠던 여름은 언제 있었냐는듯 긴팔을 입은 사람들이 보이고 푸르른 잔디들은 다소 움츠러듭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그늘에서 지난 여름을 추억하고 흰눈으로 뒤덮인 하얀 세상을 기대해봅니다.


반복적인 사계절을 겪지만 계절이 바뀔때마다 우리는 처음 맞은 절기마냥 설레고 두렵기도 합니다. 저역시 블로그 활동이 처음은 아니지만 새롭게 블로그를 개설하니 의욕도 넘치지만 잘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드네요. 사람 사는 이야기 별거 없다고 하지만 이 공간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 이야기 장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저의 블로그 활동 잘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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