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과 함께 G2로 불립니다. 1600억 달러(175조원)의 국방예산 그리고 371만명의 병력을 보유한 중국은 군사대국에 올라섰습니다. 미국에 대등한 군사력을 갖추기 위해 차이나는 매년 국사비용을 늘려 2020년에는 국방예산이 2600억 달러(284조원)에 달할 예정입니다.이러한 중국 군사력 증강은 또한번의 냉전시대를 열지도 모르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 실제로 미국 합참의장은 청문회에서 10년안에 미국을 위협할 국가로 중국을 뽑았습니다. 오늘은 중국의 군사력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공모함 2척 구축함 35척 잠수함 68척 기존에 중국은 우크라이나에서 사온 러시아제 항공모함을 개조하여 랴오닝함을 운영하였습니다. 젠-15를 24대까지 탑재가능하고 대함 대공미사일을 갖추고 단독 작전을 수행..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또한번 일을 냈습니다. 러시아 정치 스캔들로 한참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해버렸습니다. 이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및 타 중동 국가와의 무력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삼스레 국방의 의무를 지닌 이스라엘 여군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해외에 나가있다가도 나라가 전쟁에 휩싸이면 귀국한다는 이스라엘 여자 군인들의 용맹성 그리고 핫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은 인구수가 불과 820만명에 불과하여 1948년 건국때부터 남자건 여자건 모두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죠. 이스라엘 군대는 수많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미국 러시아와 함께 세계 탑3 시가전 능력을 가질 정도로 전문화되었죠. 그러한 군대에 지금은 여군만 6만명으로 전체 군인의 35%..
잊을만하면 지구 멸망설이 떠오릅니다. 다양한 가설로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데 외계인의 침공, 소행성의 침공, 전염병, 기계에 의한 지배 등등 믿거나말거나 황당한 것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웃에서는 지구 종말론을 가지고 다양한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허리케인,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일본 대지진 등 과거보다 더 폭발적이고 치명적인 자연재해로 많은 인명 사상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자연재해야 어쩔수 없다지만 인간에 의한 지구 파괴는 더 끔찍하죠. 가장 많이 나오는 시나리오가 바로 세계 3차대전 핵전쟁이죠. 도널드 트럼프와 북한의 핵무기를 두고 썰전을 벌이면 해외 언론들은 앞다퉈 기사를 쏟아냅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미국의 한 회사는 현대판 노아 방주를 만들고 있어 화제..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취임한 이후 북한 김정은과의 오고가는 대화들은 우리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 및 미사일을 발사하면 트럼프는 전쟁도 불사르겠다는 막말을 쏟아냈고 외신들은 이를 앞다투어 뉴스로 쏟아냈죠. 한편에서는 미국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켜 무기를 팔려는 세일즈의 일환으로 치부하기도 하는데 암튼 전쟁은 절대 일어나면 안되겠죠. 오늘은 핵무기를 중심으로 갈등이 깊어지는 미국과 북한 도대체 어떤 파워를 지녔길래 이정도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핵무기란 핵분열 원리에 따라 핵 에너지를 이용하여 폭발을 유발하는 폭탄 혹은 미사일을 말합니다. 핵보유국은 총 9개국입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 그리고 북한입니다. 이란도 핵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