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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banana)하면 뭐가 떠오르시죠? 


원숭이, 바나나맛우유, 응팔(88년도에는 바나나 가격이 매우 비쌌습니다.), 노란색 등등 하지만 생각보다 바나나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못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서 다이어트, 근력운동,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께요.



바나나 언제 먹는게 가장 좋을까


마트에서 바나나를 구입할때 어떤 것을 구입하시나요? 조금 설익어서 초록색이 섞인 바나나 아니면 조금 익어서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많이 익은 바나나일수록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나나에 생기는 반점은 TNF의 증가 때문인데 이는 항암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더불어 잘익은 바나나에는 칼륨, 항상화 물질, 비타민 C/D 등이 풍부하고 소화 작용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초록빛깔의 잘 익지 않은 바나나는 복부 팽만감과 함께 소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설탕 함량이 잘익은 바나나 보다 적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바나나와 다이어트 연관성


바쁜 아침시간 혹은 간식으로 바나나 한개 먹으면 배가 든든합니다. 그렇다면 바나나 한개 칼로리가 높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100g당 약 100칼로리로 바나나 한개 무게가 백그람 정도랍니다. 


또한 잘익은 바나나를 골라서 드시면 소화에도 좋고 지방이 포함되지 않아 체중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장운동까지 도와주니 변비환자들에게도 바나나는 절대 추천되는 과일입니다.



근육 운동 전에는 바나나를 먹어라?


근사한 근육을 키우기 위해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절대적으로 바나나를 추천드립니다. 근육 운동 전후에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탄수화물인데 바나나에 매우 풍부합니다. 국대 등 운동선수들도 바나나는 필수음식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수분을 제외하고 80%가 탄수화물인 바나나는 근육 및 신경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스포츠 음료를 대신하여 바나나 한개로 충분합니다. 스포츠 음료에 들어가는 포도당 과당 자당이 이상적으로 함유된 바나나는 운동전 물과 함께 반개를 섭취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자전거, 마라톤 등 오랜 운동시에는 15분 마다 바나나 반개를 추가로 섭취하시면 좋은 운동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바나나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


바나나는 칼슘 흡수를 도와줘 우리몸 뼈 강화에 효과를 보입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거죠. 또한 바나나는 항염증 효과로 통풍 관절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위산 분비를 억제하여 위장 진정효과에 탁월하며 바나나의 칼륨은 신장 질환을 예방합니다. 눈의 건강은 물론 심혈관 보호에도 좋은 바나나는 정말 신이 선물한 과일입니다. 


이외 최초 코카콜라는 약으로 발명? 125년만에 코카콜라 제조법이 공개되었다는데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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