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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처 알지 못했던 치약을 이용한 생활의 팁 정리해보겠습니다.
생선 요리를 먹으면 식사후에도 비린내가 가시지 않습니다. 또한 마늘이 듬뿍 들어난 음식 또한 마늘 냄새가 나를 자꾸 쫓아다니는데 이럴때 치약을 활용하세요. 치약으로 손을 씻게 되면 비린내 마늘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줍니다.
새하얀 운동화 처음 신을땐 좋지만 궂은 날씨에 몇번 다니다보면 나도 모르게 헌신발로 둔갑합니다. 그래서 자주 신발을 빨게되는데 이때 치약을 이용한다면 처음 산것처럼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악취까지 제거할 있어 일거양득입니다.
자동차에도 치약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얼굴인 헤드라이트를 보다 선명하고 반짝이게 만들고 싶다면 치약으로 문질러 닦은 후 젖은 수건으로 마무리하시면 놀라운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또한 잔잔한 자동차 스크래치의 경우 헝겊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흠집이 제거됩니다.
겨울철 텀블러 보온병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커피부터 다양한 차 심지어 죽까지도 넣는 경우가 있는데 가벼운 설거지로는 보온병 안에서의 냄새 제거가 쉽지 않습니다. 설거지 하기전에 보온병에 치약과 함께 물울 넣고 몇분간만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세척을 하시면 악취 제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릴때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 바로 손톱으로 십자가를 만드는거죠. 오히려 세균감염으로 상처가 덧날 수 있는데 만약 바르는 약이 없다면 치약을 발라보세요. 가려움을 진정시켜줍니다..
치약은 각종 얼룩제거에도 탁월합니다. 옷에 묻은 얼룩은 물론 카펫 가구 다리미 플라스틱 용기의 얼룩까지 깔끔하게 제거해줍니다.
어린 시절 껌이 머리카라게 붙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것을 떼내기 위해 별의별짓을 했고 결국 가위로 잘라내기까지 하였죠. 하지만 치약이 있다면 머리카락에서 보다 쉽게 껌을 발라낼 수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 청소시 스폰지에 치약을 묻히고 원을 그리며 문지른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냅니다. 피아노 건반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서 바로 연주를 하고 싶을겁니다.
가벼운 포스터를 벽에 붙이고 싶은데 테이프가 없거나 테이프가 보기 흉하다면 집에 있는 치약을 활용해보세요. 생각보다 접착력이 좋고 포스터를 내려놓을때 벽에 얼룩도 없어서 마무리도 좋습니다.
이외 치약은 DVD/CD 미작동시, 손톱 얼룩제거, 휴대폰 청소, 욕실 세면대 청소, 벽면 크레용 제거 등 모두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우리 생활속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오래되었다고 바로 버리지 마시고 위에 열거된 방법대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외 과거의 인기를 찾아가는 방송인 강호동 그동안 그에게 닥쳤던 영광의 순간들 어려운 시절 등이 있었는데 아래 동영상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