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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봐도 정말 잘생긴 배우 바로 브래드 피트(Brad Pitt)


1963년생 우리나이로 55세지만 아직도 훤칠한 외모는 여전합니다. 우수어린 눈빛, 남성스러운 얼굴각, 금발빛 머리로 미소 한번 지었을 뿐인데 주변의 뭇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엔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도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면서 굴곡 있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까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할리웃 대배우로 성장하기까지


1991년 델마와 루이스로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브래드 피트는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습니다.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어서 가을의 전설로 할리웃 흥행 스타로 자리매김합니다.



1996년 12몽키스로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고 지금도 명작으로 뽑히는 파이트클럽 등에 출연합니다. 2002년에는 플랜B라는 영화제작사까지 설립하여 연기 뿐만아니라 프로듀서로써의 자질을 뽑냅니다. 이후에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머니볼, 월드워Z 등에 출연하죠.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세기의 결혼


1998년 소개로 만나게된 제니퍼 애니스톤 그녀는 프렌즈에서 레이첼을 연기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배우였고 그 둘의 열애는 톱뉴스였습니다. 


최고의 할리웃 배우 브래드피트는 프렌즈로 국민 스타로 떠오른 제니퍼 애니스톤과 2000년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는 두개의 링을 다이아몬드가 연결해주는 직접 디자인하면서 그녀에 대한 따사로운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가 가짜였나 링은 몇년후 깨져버립니다.



안젤리나졸리 동거 및 결혼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영화를 통해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염문설을 뿌립니다. 그리고 전처였던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 후 졸리와 동거에 들어갑니다. 헐리웃에서 역대급 스캔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전쟁과 기아로 인한 난민들의 아픔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선행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봉사에 브래드 피트도 동참하였죠. 그래서 입양한 아이들의 국적들이 에티오피아, 캄보디아, 베트남인 것과도 무관하지 않죠.



3명을 입양하고 친자식 쌍둥이와 딸은 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행복해보이는 이들 가족들의 나들이는 파파라치의 단골 사진이었습니다. 동성애자들이 결혼할 수 있을때까지 결혼을 기다리겠다던 브란젤리나 커플은 결국 수년간의 동거 이후 2014년에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2016년 두사람은 이혼에 이르게됩니다.


부부 사이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데 졸리와 브래드피트간 이혼에 대해 많은 루머가 돌았습니다. 브래드의 약물중독설, 아이들 폭행, 바람 등 다만 졸리의 변호사에 따르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내려진 결정이라고 합니다.


이혼 이후 


이혼은 두부부는 물론 아이들에게도 많은 상처를 안겨줍니다. 안젤리나 졸리도 14개월간의 양육권을 둘러싼 분쟁 속에서 두사람은 많이 수척해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래드피트가 소유하고 있는 영화 제작사에 출연했던 시에나 밀러와 브래드와의 염문설도 나돌았습니다. 영화를 통해 만났지만 둘 사이가 심상치않았다고 주변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녀는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하였죠. 모나코 샬롯 공주와의 염문설도 있었습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올해 성탄절에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피트 그리고 6명의 자녀들이 함께 보낸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두사람이 영영 등을 돌릴 수는 없을겁니다.


이외 1조원의 재산이 눈앞인 미국 힙합 래퍼 제이지 음악활동 이외 다양한 사업으로 천문학적인 부를 거머쥐었는데 아래 동영상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