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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하루 12캔의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고 8시간 케이블TV를 시청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소박한 입맛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는 과거 대선 캠프시절 자신의 전용기에서 맥도날드 햄버거세트, KFC 프라이드 치킨, 다이어트 콜라, 피자 등을 먹는 장면들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패스트푸드를 사랑하고 술은 입에도 안된다는데 그만한 사연이 있다죠. 그럼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럼프의 하루 식단을 보면 정말 미국인임에 틀림없죠. 아침은 베이컨에 달걀프라이 점심은 맥도날드 햄버거 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고 저녁에는 스테이크에 케첩을 뿌려 먹는다죠.
맥도날드에서 빅맥세트를 즐겨먹는다는 트럼프는 패스트푸드는 동일한 품질이 보장되는 깨끗한 음식이며 정크푸드가 아닌 완전식품이라 극찬을 아끼지않았죠.
일본에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신조 아베 총리와 골프를 치기전에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죠. 물론 미국산 소고기가 패티로 들어갔죠. 저녁 만찬에는 일본 와규 스테이크에 닭새우 요리가 코스로 제공되었죠. 사실 대통령이 되기전 사업가 트럼프가 일본을 방문했을때 다시는 스시를 입에 대지 않을거라 하였다죠.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의 저녁에도 관심이 쏠렸죠. 공개된 식단은 소고기 갈비구이와 새우구이가 주를 이루었죠. 새우는 독도 해역에서 잡힌거라는데 우리 정부의 메세지를 알아주었나 모르겠네요
이러한 트럼프의 식단에도 불구하고 비만은 맞지만 역대 선출된 대통령 중 가장 건강한 신체 상태를 지녔다고 합니다. 고열량 음식을 먹어도 입으로 많은 에너지를 토해내서 그런가 봅니다. 생각을 속으로 삭히지 않고 바로바로 토해내버리니 스트레스도 쌓일 겨를이 없을것 같네요.
트럼프의 또하나의 이슈거리가 바로 텔레비전 시청입니다. 백악관 보좌관에 따르면 하루에 최소 4시간에서 8시간까지 TV를 시청한다고 합니다. 백악관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텔레비전 전원을 켜고 백악관 식당에 위치한 60인치 TV에서 눈을 떼지 않는답니다.
한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큰 와인 양조장을 소유하고 있지만 술은 마시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하기도 하였죠. 사실 트럼프의 친형인 프레드는 알콜 중독으로 인해 41살에 세상을 등졌죠. 이를 지켜본 도널드 트럼프는 인생에서 술을 멀리하게 되었다죠.
그럼 술 대신에 탄산음료? 트럼프 집무실에 찍힌 코카콜라 실제로 책상에 작은 버튼이 있고 이를 누르면 콜라 한잔이 서빙된다고 합니다.
이외 세기의 커플의 대명사였던 브란젤리나인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을 둘러썬 사연 근황에 대한 동영상 한편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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