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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감히 커피공화국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지하철 역주변은 물론 우리 동네에서 커피 전문점은 편의점 찾기만큼 쉽습니다. 통계를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작년에만 250억 잔의 커피가 팔렸고 이는 성인 1인당 500잔 정도를 마신 수치랍니다. 평균 하루 1잔은 마신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커피 더워지면 아이스커피가 절로 생각나는데 매일 마시는 커피로 인해 우리 몸은 생각지도 못하게 변화하고 있다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는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신경안정제와 자극제가 들어있는 커피로 인해 기억력을 좋게해주는데 특히 깜박깜박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하다고 하네요. 이외 집중력 향상, 주의력 등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에서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만큼 치매로 인한 많은 부작용이 사회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커피는 치매 및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데 유익합니다. 이를 완치시키는 치료제는 없지만 커피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65%까지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다른 불치병인 파킨슨병도 커피가 발벼위험을 크게 낮춰줍니다.


커피에는 다양한 영양요소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B2, B5는 물론 칼륨 및 망간 그리고 니아신 마그네슘 등등


우리는 암보험에 많이들 가입합니다. 발병률도 높고 완치되기도 쉽지않은 병이 바로 암이죠. 커피는 암을 예방하는데도 역할을 담당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암위험을 통상 40% 예방하고 매일 4~5잔 커피를 마시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15% 감소한다고 합니다. 이외 여성 심장질환,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커피가 한축을 담당합니다. 하루 2잔의 커피 소비는 체중 감량으로 이어진다는데 체내 랩틴 수치를 증가시켜 지방 저장을 방지합니다.


진정 작용까지는 없지만 두통시 커피를 마신다면 완화시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우리몸은 호르몬 작용에 의해 그날 기분이 결정됩니다. 기분을 좋게해주는 세로토닌과 멜라닌이 많이 분비되도록 커피가 작용을 한다네요. 그리고 커피향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은 국내에서도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수단으로 커피 소비가 급증하는 것 같습니다.



카페인이 포함된 커피는 우울증 방지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초콜릿 차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달리 커피의 카페인은 뇌에도 영향을 미쳐 우울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뇌에 또다른 반응을 일으킵니다. 아데노스라는 억제성 신경 전달물질은 적게 방출해주고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 등 인체에 플러스 요인인 신경전달물질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결국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 피곤함을 풀어주고 활기한 하루를 지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드레날린 수치가 증가하면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커피의 카페인이 이를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몸에 안좋을거라 생각했던 카페인이 우리 몸에 고마운 존재였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외 최초 코카콜라는 약으로 발명? 125년만에 코카콜라 제조법이 공개되었다는데 아래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